◀ANC▶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실사단이
모레 대구를 찾게 됩니다만,
대구와 호주 브리즈번간의 2파전 양상에서
러시아 모스크바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라
대구시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러시아는 2014 동계올림픽과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둘 다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푸틴 대통령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당초 러시아는 유럽권에서 한번 개최하면
비유럽에서 한번 하는 순서를 따져
2013년 대회 유치를 목표로 했다가
2013, 2014 육상대회와 동계올림픽을
1년 사이에 둘다 유치하려한다는
국제여론을 의식해 육상대회를
2011년 대회로 전략을 바꿨습니다.
오늘 있은 실사대비 현장점검에서
대회 유치위원장은
러시아에 대한 대비책을 강조했습니다.
◀INT▶ 유종하 위원장/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
(푸틴 대통령이 라민 디악 국제육상연맹 회장을 초청해서 그 분의 재선을 지지하면서 모스크바에 대한 부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모스크바는 지난달 20일과 21일
벌써 실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는 대구가
제일 앞선다고 자부하면서도
다음달 케냐 몸바사에서 열릴 최종 결정 날
히든 카드를 내놓는다는
전략을 세워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범일 대구시장
(2011대회를 모스크바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고 있고 브리즈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러가지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해서
2011대회가 꼭 대구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U)(대회 유치는 전 세계에 대구를 알리고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를 대구에 제공할 것입니다.
대구가 실사단 맞이를 통한 대회 유치에 올 인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