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수월했던 고향길

도성진 기자 입력 2007-02-20 17:01:49 조회수 1

◀ANC▶
이번 설 연휴 동안 고향 길은 어떠셨습니까?

연휴가 짧아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됐는데
생각보다는 훨씬 수월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고향길은 고생길'이란 말이
옛 말이 될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FFECT-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 빨간 브레이크등.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해버린 도로탓에
'고향길은 곧 고생길'이었습니다.
-----

하지만 이런 등식이 점점 깨지고 있습니다.

C.G -----
설날 41만 7천 대를 비롯해
설 연휴 동안 모두 142만 9천 대의 차량이
대구·경북 고속도로를 드나들어
지난 해보다 2% 늘었지만----

정체가 심했던 설 당일에도
밤 9시쯤 대부분 도로가 뚫리는 등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없었습니다.

◀INT▶백종근/전북 전주시
"이번에는 최소 30분 이상 수월히 다녀왔다."

차량 통행량이 늘고 있지만
'사통팔달' 뚫린 도로가
이를 충분히 소화해 냈습니다.

◀INT▶이원만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경부선 확장, 대구-포항, 대구-부산고속도로
개통으로 훨씬 수월해졌다."

네비게이션이 보편화돼
우회도로 사용이 쉬워졌고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한 실시간 교통안내도
효자노릇을 했습니다.

◀SYN▶(전화안내 모습)
"지금은 OO구간이 정체입니다."

연휴 동안 14만 6천 명을 실어나른
열차도 큰 몫을 했습니다.

S/U]
"으레 큰 명절 때면 떠올리게 되는
꽉 막힌 도로, 이제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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