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교통사고가
대구 지역은 지난 해보다 줄었지만
경북 지역은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어제까지 나흘 동안
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2건으로
지난 해 설 연휴 나흘 동안 발생한
115건보다 37% 줄었고,
경북은 140건으로 지난 해 112건보다
25% 늘었습니다.
사상자도 대구는 209명에서 105명으로
절반으로 줄었지만,
경북은 153명에서 21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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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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