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왕국 압독국을 비롯해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산시립박물관이 최근
개관을 했는데 전시유물이
다소 적은데 비해 관계자들은
시설은 최고라는 홍보들인데요.

경산시립박물관 김종국 관장,
"전시 유물이 충분치 않아서
임대해온 것도 많습니다만 전시실에
센서가 있어서 가까이 다가서면
영상이 저절로 나오고 설명까지
해주는 등 첨단시설이 돼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하면서
다른 박물관과는 시설에 있어서
차별화를 했다는 자랑이었어요.

네, 시설도 중요하지만
박물관은 뭐니 뭐니 해도 전시내용이
제일 중요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