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프로팀과의
맞대결로 실전감각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과
처음 연습경기를 펼친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주니치와 맞대결을,
이어진 19일과 21일에는 요코하마와의
연습경기를 펼칩니다.
삼성은 오키나와에서 같이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SK,LG와 2~3차례의 맞대결을 펼친 뒤
다음달 11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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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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