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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시,치열한 육상선수권대회 유치전

석원 기자 입력 2007-02-16 14:41:08 조회수 0

대구시는 대구가 다시 한번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경쟁도시인 호주의 브리즈번을 제치기 위한
묘책 찾기에 나서고 있는데요.

신점식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단장,
"일부에선 육상에 대한 열기가
경쟁도시 보다 못하다고 걱정하는데
대구가 어떤 도십니까?
대구시민들이 일단 한다고 나서면
화끈하지 않습니까?"하면서
대회 유치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실사단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어요.

네~, 2011년 세계육상대회 유치,
이것이 올해 대구의 희망인 만큼
260만 대구시민의 열기가 한 곳에 모아져
대구의 꿈이 반드시 이뤄지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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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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