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로 숨진 노동자를 위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대구지하철노조와 지하철 청소용역노조,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오전 대구 중앙로역 일대에서
대구지하철참사 4주기 추모제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당시 참사로 숨진 역무원과
청소원 등 4명과 시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지하철안전확보를 결의했습니다.
한편 대구지하철참사 유족들은
4주기 추모식을 오는 18일
대구시민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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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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