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체신청이
설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칩니다.
70대 이던 운송 차량을 170대로 늘리고
60여 명의 아르바이트생까지 투입한데이어,
직원 60여 명을 대구우편집중국에
추가로 투입해 우편물이 제때
배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이번 설 우편물 소통기간에
이미 110만 8천통의 소포 우편물을
소화한 것으로 미뤄볼때
지난해보다 소통 물량이
20% 가까이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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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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