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지역의
건축허가 실적이 줄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의 건축허가 실적은
495동에 32만여 제곱미터로
한달 전에 비해
동수는 11%, 연면적은 21%나 줄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허가 동수는 6%, 연면적은 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는데, 공동주택 사업승인 감소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한편, 지난달
대구지역 주택·건설 사업 승인 실적은
9동에 691가구로
한달 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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