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이
가장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어제는 대구에서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일하는 노인 전진대회'가
열려 높은 관심을 불러왔어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노인들을 집에 가만히 계시게
하는 것이 효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도 지난해까지
일을 하셨는데 올해 일을
그만두시면서 힘들어 하십디다."
이러면서 정부차원에서
노인에게 맞는 일자리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어요.
네, 그래서 일이 없으면 더 빨리
늙는다고 했지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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