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LG마이크론 임직원들은
오늘 오전 계명대 동산병원을 방문해
회사와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4천만 원을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습니다.
LG마이크론은 앞으로 매월
직원들의 정기적인 기부금 2천만 원과
회사에서 내놓는 2천만 원을 기금으로 모아
전달할 계획입니다.
동산병원은 오늘 받은 기부금을
청소년 환자 3명의 수술에 쓰기로 하고
앞으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자 가운데
안질환과 심장병, 소아암 등
주로 어린이 환자의 치료에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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