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신청에 대한 국제육상연맹의 현지실사가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의 지원도 활발합니다.
국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특별위원회는
다음주 국제육상연맹 현지실사팀이 오면
오는 23일 대구 인터불고에서
환영 만찬을 열고,
정부관계자들과의 면담도 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8일부터는 특위 위원 6명이
6박 8일 일정으로
영국 버밍햄에서 열리는
유럽 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 참관해
대구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도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차원에서 지원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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