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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필립스엘시디 주식 갖기 운동이
구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기업사랑 운동의 상징적인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게 구미시민들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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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내로라 하는 기관단체장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엘지필립스엘시디 1주 갖기 운동"
개막식에 한 뜻으로 모였습니다.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엘지필립스엘시디의 주식을 기업사랑하기
운동의 하나로 한 주씩이라도 사자는 겁니다.
◀INT▶이용원 구미사랑시민회의 회장
(기업사랑하기 운동의 하나로 퍼져 나가서
구미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았으면)
엘지필립스엘시디는 구미에 6개 사업장을
갖고 있고, 만2천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어려울 때 도와주면,
나중에 지역을 위해 큰 투자로 되갚음을
할 것이라는 기대도 이번 운동의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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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기업 투자 유치활동 등을 위해
서울에 사무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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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에 자리잡은 김천시의
서울 사무소는 기업 투자 유치나
예산 확보 업무, 농특산물 판매 활동을
위한 것입니다.
우선 직원 2명이 근무를 하는데,
구미시와 포항시도 비슷한 이유로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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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옥계사거리 지하차도 공사가
늦어져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이제서야 공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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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구미공단 4단지 관문인 옥계 사거리에
지하차도 공사를 이달 안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2천8년 말에 끝나는데
왕복 4차로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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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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