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재래시장 위조지폐 단속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영천시 완산동 신시장에서
만원짜리 위조지폐 8장이 발견된데 이어
포항시 북구 죽도 1동 노점상에서도
3장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재래시장이 붐비는 점을 이용해
나이 많은 영세상인을 대상으로
위조지폐를 쓰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