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량 초콜릿 제품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오늘부터 밸런타인데이까지 사흘 동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백화점과 제과점, 쇼핑몰 등 도심 초콜릿 판매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주요 단속내용은 돈다발이나 담배모양 등의
도안과 표시,포장으로 사행심을 자극하는 행위, 무허가·무신고 제품 판매,
유통기한 위·변조와 경과제품 판매 여부
등 입니다.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의심이 나는 식품을 수거해
사용이 금지된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는지도
검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