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디를 봐도 이제는 중국산 아닌 게
잘 없는데,농산물 분야는 사정이 더욱
심각합니다.
국내시장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김건엽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중국 농산물의 저가공세가 무섭습니다.
중국 농산물이 우리나라 전체 농산물
수입액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5년 7.3%에서
10년만에 3배이상 급증했습니다.
[C/G]특히 쌀은 지난해 우리나라 총생산량
보다 6배 넘게 수입됐고,이가운데 만 2천여톤은
밥쌀용으로 들어왔습니다.
[C/G]아직 수입이 되지 않고 있는
육류도 검역문제만을 남겨 두고 있고,
사과와 배 등 과일은 수입금지 해제절차에 따라
향후 3-10년이내 수입이 허용될 예정입니다.
이제는 품질까지 개선되고 있어
국내시장에 미칠 영향이 더욱 커질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INT▶ 어명근 연구위원/농촌경제연구원
"(중국 정부에서)녹색식품,친환경농산물
이런 것 생산을 자꾸 장려하고 있어요.
가격경쟁력을 확고히 보유한 상태에서
품질까지 좋아진다는 말이지요."
국내산으로 둔갑해 부정유통되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예로 지난해 밥쌀용으로 수입된
중국산 쌀은 공매초기보다 오른값에
완전매진 됐는데,상당량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된 것으로 관계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INT▶ 권오전 유통지도과장/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위협받는 국내 농산물을 지켜내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