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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좀 덥다 느껴질 만큼
포근했던 날이 많았습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다소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다음주까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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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대구와 안동에는 안개가 짙게 끼면서 일부 항공기가 결항· 지연됐고,
경북 일부지역에는 1mm 안팎의 이슬비가
약하게 내렸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 10.8도, 구미 9.3도로
흐리고 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했습니다.
어제 오늘을 제외하면 이번 주는
이상하리 만큼 포근했던 날이 많았습니다.
(C.G 시작)
대구는 지난 화요일 낮 기온이 16.9도,
수요일은 18.1도까지 오르며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C.G 끝)
S/U]2월 중·하순에 대구의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른 적은 간혹 있었지만
이번 처럼 상순에 기온이 18도 이상 오른 것은
1993년 22.2도 이후로 처음입니다.
지난 12월과 1월의 대구의 평균기온 역시
3.5도로 이번 겨울이 지난 100년 중
가장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이상 고온현상은 내일 대륙고기압이
한기를 몰고 내려오면서 수그러들겠습니다.
S/U]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 낮아지겠고, 내일 오후에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래도 낮에 따뜻한 햇살이 들면
야외에서 활동하실 때 그리 춥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중에 또 한번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이 7-8도로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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