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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경 어린왕자' 꾸미기 논란

김건엽 기자 입력 2007-02-09 18:49:48 조회수 1

◀ANC▶
해외에 나가보면 벽화로,공원으로
정말 아름답게 꾸며진 도시들이 많습니다.

문경시가 외국의 그런 도시들처럼
아름답고 살고 싶은 곳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생텍쥐베리의 유명한 소설
"어린왕자"를 주제로 꾸민다는 계획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문경시가 도시 전체를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캐릭터로 꾸미는 도시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나 건물 외벽에 어린왕자 벽화를
그리고,소설내용을 바탕으로 한 테마공원과
거리를 조성하는 것 등이 주요내용입니다.

◀INT▶ 최석홍 혁신정책기획단장/
문경시

문경시는 이 사업을 건설교통부의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공모에 신청했고,
시범도시로 선정될 경우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s/u)어린왕자를 주제로 도시를 꾸미는
것에 대해 '지역과 연관성이 적다'는 지적과
'참신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INT▶ 이정식/
어린왕자 프로젝트 반대

◀INT▶ 권세희 어린이집 교사/
어린왕자 프로젝트 찬성

문경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공미술설치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문경시의 새로운 시도가
어떻게 논란을 극복하며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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