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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겨울 틈새시장 농업

이정희 기자 입력 2007-02-08 19:01:51 조회수 1

◀ANC▶

4월에나 맛볼 수 있는 봄의 미각 '두릅'을
한겨울에 생산하는 농민이 있습니다.

겨울 틈새시장을 노린
차별화된 농업으로
농한기에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거친 나무토막에서
새순이 파릇파릇하게 돋아났습니다.

봄의 미각을 대표하는 참두릅입니다.

(S/U)대목을 상판에 옮겨심은 지 20일이 지나면
이렇게 두릅순이 15cm정도 자라서
출하가 됩니다.

농장주 황흠일씨는 20년간의 표고버섯 재배
경험을 살려 두릅을 인공재배하는데 성공해
벌써 8년째, 겨울 두릅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INT▶황흠일/농민
한나무 순 1개,이건 마디마다 나,10배이상 소득

수확된 두릅은 150g 한팩당 2천5백원의 고가로
백화점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INT▶이현순/농민
중국산과는 맛.향.질 달라..자연산과 똑같아

영양의 박병훈씨는
겨울동안 노는 비닐하우스에서
최근 수요가 많은 무공해 쌈추를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INT▶박병훈/농민
생산비 적게 들고 소득은 높다.

한겨울 틈새시장을 노린 차별화된 농업이
농한기 농민들에게
또다른 소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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