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가
올해 대구·경북지역 전력 설비투자·보수에
2천 144억원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남문네거리에서 영대병원네거리
배전선로 지중화 공사 등
전력공급 능력 확충을 위해
214억원의 예산을 투자하고
신규 공급설비 확충에 552억원을 들입니다.
이밖에 전기품질 향상을 위한
설비 보강공사와 배전선로 유지 보수에
763억원을 들여 배전선로 고장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는 특히,
설비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55%이상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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