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설 연휴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특별감시에 나섭니다.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시·군·구 환경부서에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환경관련 민원을 빨리 접수·처리하고
특별 감시반을 편성해
소하천 주변과 상수도 보호구역 등지에 대한
환경 순찰과 단속을 합니다.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는
악성 폐수 배출업소 천 708 곳에 자율 점검을 강화하도록 협조문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단속결과 적발되는 업소는
특별 사법 경찰관이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무허가 업소는
시설폐쇄 등 강력한 처벌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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