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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에 지급된 첨단장비가 범인 검거
현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순간적인 전자충격으로 인체를 마비시키는
'전자총'인데,
권총이나 기존의 전자충격기보다 훨씬 안전해 경찰관들도 반기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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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우체국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긴급출동합니다.
범인과 맞닥뜨린 곳은 비좁은 화장실.
범인은 경찰의 첨단장비에 간단히 제압됩니다.
지난해 10월 실제로 일어난 상황입니다.
이 총이 당시 범인 검거에 사용된 전자총입니다
.
CG)----------------------총 앞부분에 장착된 전극침이 발사돼 최대 7미터까지 날아갑니다.
낚시바늘처럼 생긴 전극침에는 가느다란 철선이
연결돼 순간적으로 전자파가 흐릅니다.
범인은 일시에 몸이 마비돼 5초 가량 꼼짝할 수 없게 되고,레이저 조준기가 있어 적중률도 높습니다.----------------------------------CG)
◀INT▶염승훈 경사/대구 성서지구대
"순간 물체는 놓거나 뒤로 넘어지게 하는
정도의 충격"
어제, 대구 갱생보호소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50대 남자가 이 총을 맞고 쉽게 붙잡혔습니다.
S/U)"전자총은 강력범을 쉽게 제압할 수 있고,
총기사용 논란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어
일선 경찰관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총 한 정의 가격은 권총의 세 배 수준,
경찰은 일선 현장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
2년간 전국에 '전자총' 4천 정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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