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대구만들기를 내세우고 있는
'대구의제 21'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대구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지방의제 조례제정 관련 토론회에서
경북대 노진철 교수는
'대구의제 21'의 역할이 '대구사랑운동'으로
많이 넘어간데다
지난 한해 예산규모도 1억 2천만원으로
서울의 10퍼센트에 불과한 수준이어서
제 기능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 교수는
'대구의제 21'을 대구의 장기개발계획과
연계시켜 지속가능한 발전계획 수립과 함께
실질적인 민관 협의체로 재편돼야 한다며
조례제정의 방향도 여기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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