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없는 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이
확산되면서 대구·경북에서도
모두 50채가 넘는 사랑의 집이 생겨나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대구.경북지회
이의근 이사장,
"입주한 사람은 다시 다른 사람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에 동참하면서
거기에 사랑과 행복이 길들고,
그러면서 가정 뿐 아니라 사회도
아름답게 바뀌게 됩니다." 이러면서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어요.
하하하- '사랑의 집'의 온기가
차가운 겨울에도 훈훈~하기만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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