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지역본부가
상대적으로 성장 열세에 있는
경북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북부권 시 지역에
기업금융 점포 개설을 추진하고
점촌과 영주,청송에는 중·대형 매장을 열어
지역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의성과 영주, 문경에 산지유통센터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영주,봉화 등 6개 지역에서
214억원 어치를 팔아 큰 폭의 성장을 이룬
연합 마케팅 사업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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