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오늘 오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입주가정과 자원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 8세대 입주식을 갖습니다.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해비타트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입주가정이 함께 집을 지어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으로 입주가정은 15년 이상
장기간 건축비를 무이자로 상환합니다.
대구·경북에서는 대구시 동구 용계동과
경산시 남천면에 이어 세번 째로
모두 53세대의 사랑의 집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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