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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취업하려면 하반기보다 상반기가
유리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기전망도 밝지 않아
취업문은 여전히 바늘구멍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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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노동청이 대구·경북의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체 301곳에 대해
고용전망을 조사한 결과 51.8%인 156곳에서
천 703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88개사가 1/4분기,
18개사가 2/4분기로 답해
68.1%가 올해 상반기에 채용하고
10.9%느 하반기,
21%는 시기 미정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 사유로는 공채를 포함한
정기적 인력채용은 12.8%에 그쳤고,
감소인력충원이 73.1%로
대부분 부족 인력 충원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INT▶신병채/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2,3월부터 취업에 노력하고 수시모집도
많아지기 때문에 수시모집도 대비해야."
(S/U)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43%가 더 나빠질 것으로 답해 지난 해 25%보다 부정적 전망이 훨씬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영애로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매출부진이 37.2%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19.6%, 인력부문 12.3%,
환율 11%순이었습니다.
또한 회사의 지리적 여건과 높은 임금,
3D업종 기피 등으로
인력충원에 어려움이 많다고 답해
구인구직 사이에 눈높이 차이는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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