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설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대한
자체 점검에 나섭니다.
경북농협은 다음달 19일까지를
'농산물 원산지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해
농협 판매장에서 농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수입농산물을
진열·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 모임의 회원들로 구성된
우리농산물 지킴이 20여 명도
도내의 농협 판매장에 대한 점검에 나섭니다.
경북농협은 이 기간동안
농식품 안전 위반행위로 적발될 경우
관련자 징계와 적발 사무소에 대한
자금지원제한,특별감사 등
강력한 제재를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