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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같지 않은 따뜻한 날씨 때문에
큰 덕을 보는 곳이 있습니다.
구미원예수출공사는 올 겨울 절약한
난방비만 1억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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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원예수출공사는 2만5천 평의
유리온실에서 국화를 재배합니다.
겨울에도 20도 안팎을 유지해야
국화를 키울 수 있습니다.
보통 겨울에는 71만리터의 난방유를 써
겨울나기에 3억2천만 원 쯤 들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난방유 56만리터,
2억2천만 원쯤 하면 충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 덕에 겨울철 난방비만
1억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가 요즘 일본으로 수출하는 국화값도
좋습니다.
◀INT▶김상호 구미원예수출공사 사장
(한 본당 45엔 정도 받아 흑자경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구미원예수출공사는 폭등하는 기름값과
국화가격 하락으로 2천5년 15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채산성 맞추기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흑자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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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군민이면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여러가지 공부를 할 수 있는
"칠곡 사이버 평생 학습원"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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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사이버평생학습원원은
경영일반과 전문직능, 아이티,외국어 등
42개 과정으로 짜여 있습니다.
칠곡군민이면 회원 가입 이후
2과정까지 수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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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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