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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큰 호응을 얻었던 "담장허물기 사업"을
구미시가 이어받습니다.
올해 구미시청 주변 담장을 말끔히 뜯어내
공원처럼 꾸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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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은 언덕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정문 쪽 담장은 2-3미터에 이릅니다.
구미시는 올해 이같은 구미시청 담장과
바로 옆의 교육청과 우체국 담장까지
함께 허물기로 했습니다.
공사비는 7억원 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최규종 구미시공원녹지과장
(공원처럼 꾸며서 주민들이 쉽게 찾아와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겠다)
학교담장 허물기에도 3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시멘트 담벽을 허물고 대신, 녹색 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쉼터 공간으로 자리매김합니다.
구미시는 앞으로 10년 동안 50개가 넘는
주요 기관의 담장을 허물어
푸른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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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경북방문의 해 입니다.
김천시는 이에 맞춰 김천시 방문의 날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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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오는 9월15일부터 일주일 동안을
김천시 방문의 날로 정해
김천문화를 압축해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9월15일과 16일 이틀 동안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초청해 대규모 김천관광투어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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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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