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보기 쉽지 않은 스페인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립니다.
대구시네마테크는 오늘부터 4일동안
예술영화전용관 동성아트홀에서
'러브메이커'와 '보르도의 고야' 등
스페인영화 4편을 상영하는
스페인영화제를 엽니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들은
세계 영화계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루이스 부뉴엘'과 '후안 안토니오 바르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빅토르 에리세',
'카를로스 사우라' 등으로
스페인 영화 가운데에서도 대표적인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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