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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포항 부추의
작황이 이상 기후로 아주 좋지 않습니다.
더구나 가격마저 지난해 절반 이하로
폭락하면서, 포항 부추의 명성이
퇴색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확철을 맞아 부추를 자르고 다듬는 농민들의손길이 분주합니다.
하지만 부추 생육 상태가 좋지 않고,
수확량도 크게 줄면서 농민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INT▶하애순
-포항시 청림동-
지난해 가을 고온이 지속됐고, 이번 겨울에도
큰 추위가 없어, 부추가 휴면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최영철
-포항시 청림동-
더구나 가격마저 폭락하고 있습니다.
CG)지난해 한단에 천 6백원씩 갔으나
최근 6백원까지 떨어졌습니다.
S/U)부추 가격이 생산단가 이하로 떨어진
경우에는 아예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도
늘고 있습니다.
더구나 포항 부추의
시장 점유율이 한때 70%를 넘었으나
최근엔 30-40%로 낮아졌습니다
울산과 대구, 수도권등 다른 지역의 부추 재배 면적이 급속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이희찬 반장
-일월 부추 작목반-
포항 부추가 옛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농민들의 자구책뿐만 아니라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도움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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