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에서 결성된 투자조합은
모두 48개 7천 806억원 규모로,
한 해 전에 비해
3개 조합 2천 66억원이 늘었습니다.
지난 해 해산된 투자조합이 98개나 됐지만
새롭게 결성된 조합의 대형화로
전체 투자 재원은 한 해 전과 비슷했습니다.
지난 해 투자조합의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는
2천 224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12.8% 늘었고,
투자비중도 4.2%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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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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