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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교통문화가 개선될 때까지 끝까지 가야

이상원 기자 입력 2007-01-24 17:33:03 조회수 0

대구시내의 극심한 도심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이
지난 8일부터 집중단속에
들어갔는데요, 경찰이 집중단속에
들어가자마자 불법 주,정차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는데요.

유욱종 대구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단속 대상을 확대하고
단속 강도도 계속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만 주셔야 합니다."
이러면서 결국은 시민들의
협조가 있어야 교통문화 개선이
가능하다는 지적이었어요.

네, 일시적인 대응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다함께 끝장을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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