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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63% 영어면접 시행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1-23 17:35:05 조회수 0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영어면접을 하는 기업이
6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국내 500여 기업과 구직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3%인 310여 업체가 영어면접을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 부문 영어면접은 22%,
해당직무 관련 영어면접은 78%였습니다.

구직자들은 영어면접에 가장 도움됐던 방법으로 어학연수를 40%로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전화영어학습 22%,
영어 스터디 그룹 16%,
영어학원이나 과외 8%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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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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