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지방세 징수세액이
목표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해 지방세 징수세액이
1조 4천 5백 여억원으로
이미 목표액을 50억원 이상 넘었고
결산일인 다음 달 말까지는
최소 백억원 이상 더 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세금 징수액이 는 것은
부동산 과표가 현실화되고 있는데다
3,4년 전 부동산 붐이 일었을 때
분양한 아파트의 입주가 몰려
세수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