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사옥 입주와 함께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올해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원래 지방에서는 열리지
않는다는 전국 사무소장 회의를
이달말부터 일주일동안 경주로
유치해 고무된 모습인데요.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김병화 본부장
"이번에 와서 보니까 올해가
경북방문의 해더라고요,그래서
농협도 뭐 하나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이번 행사를 유치하게됐습니다.
경북이 잘 돼야 경북농협도 잘되는것
아니겠습니까"라며 전국에서
천여명의 사무소장이 경북을
찾게 될 거라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
그러니까 결국 본부장에 새로
취임해 바로 한건을 했습니다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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