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20분쯤
영천시 청통면
대구-포항 고속도로 포항방향
도동분기점 20킬로미터 지점에서
충북 영동군 42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고속도로에 서있던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55살 임 모씨를 치어
임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임씨가
사고가 나기 직전 자신의 프라이드 승용차를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뒤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도로에 서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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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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