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주가 밤에도 아름다운 도시로
변모합니다.
경주시는 야간에도 볼거리가 있도록
올해 사적지에 경관 조명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백년 풍상을 이겨온 노거수가
즐비한 반월성에 조명이 켜지면
경주는 낮의 번화함을 접고
밤의 정취에 빠져듭니다.
안압지의 웅장한 자태가 조명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그 속에서 국악공연이라도 있는 날에는
신명이 절로 납니다.
황금색 빛을 흡수한 첨성대는
요술이라도 부린 듯 신비감을 더합니다.
남산 기슭, 서출지에 연꽃이
만발할 때면 극락이 따로 없습니다.
[S/U]경주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사적지
주변에 설치한 조명등은 천여개나 됩니다.
경주시는 야간 관광이 새로운 추세로
자리잡아 가면서 올해는 형산강을
가로지르는 장군교에도 특색있는
조명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INT▶이창무
-경주시 건설과-
또 김유신 장군 동상 주변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왕경숲에도
조명을 설치해 경주가 밤의 도시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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