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이
우체국에서 잠자고 있는
예금이나 보험금을
다음달 3일 활동계좌로 자동 지급합니다.
휴면계좌 가입자와
활동계좌 예금주가 같으면 자동 지급하는데,
활동 계좌가 없는 고객에게는
내일부터 지급 안내문을 보내 우체국을 찾으면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경북 체신청은
지난해 4월부터
휴면예금·보험금 돌려주기 운동을 벌여
지금까지 2억 2천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이번에 자동 지급하는 30만원 이하
소액 휴면 예금·보험금은 공인인증서가 있는 컴퓨터에서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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