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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빚의 많은 부분은 비싼 농기계를
장만하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김천시가 농기계 임대사업을 했는데,
반응이 좋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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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 트랙터와 콤바인 등
농기계가 가득합니다.
모두 농민들에게 빌려 주는 것입니다.
2천5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했는데
지금은 21가지, 55대의 농기계를 확보해
주로 영세 농민들에게 빌려줬습니다.
농기계는 일년 내내 쓰는 게 아니라 한 때 쓰고
보관해 두는 특징 때문에 농사를 많이 짓지
않는 농민에게는 큰 보탬이 됐습니다.
다만 먼 곳으로 빌려 갈 때는 이동 거리 때문에
불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2천10년까지
2곳 더 만들기로 했습니다.
◀INT▶김대연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남북으로 거리가 멀어 권역별로 2곳 더
만들어 46억 원을 투자한다)
농기계를 전문적으로 다룰 직원도 따로 뽑아
기계와 함께 농민들이 쓸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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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에서
임원 승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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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상무보로 승진한 사람은
심원환 인사부장 등 8명입니다.
상무보에서 상무로 한 단계 올라간 사람도
5명에 이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장병조 구미공장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는 것입니다.
구미 공장에서만 계속 근무하면서
이렇게 부사장까지 승진한 것은
장병조 공장장이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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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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