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화물열차 탈선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중앙선의 열차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경북 북부지사는
사고가 난 영천 신녕역에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사고발생 6시간여 만인 조금전 11시 반 쯤에
탈선열차를 들어올리고
선로를 완전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오늘 새벽 4시 50분 쯤
영천시 신녕면 중앙선 신녕역 부근에서
시멘트 원료를 싣고 영주를 출발해
대구 방면으로 가던
화물열차 3289호의 화물칸 20량 가운데
17번 째 화물차의 뒷바퀴가 선로를 이탈해
뒤에 연결된 화물차 3칸도 잇따라 탈선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동대구발 강릉행 무궁화 열차 등
중앙선 열차 네 편이
대구선과 경북선으로 우회하는 등
열차운행이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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