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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업체에서 노사문제가 발생하면
사용자는 경영자총협회를 찾아가 상담을 하고
근로자는 민노총이나 한국노총 등 노동조합을
찾아갑니다만
대구경영자총협회가 근로자에게도
상담실을 개방하는 등 파격적인 노무 관리
업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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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여명의 기업체 사장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대구 경총의 노사문제 상담 건수는
한달에 100여건에 이릅니다.
상담 내용 대부분은 사용자 입장에서
근로자를 바라보고 업무도 여기에 맞췄습니다.
대구경총은 앞으로는 과감한 역발상을 통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노무상담과
업무도 함께 펼치기로 했습니다.
◀INT▶김문기 대구경영자총협회장
"노동조합이나 노동청을 찾아가지 말고 경총에 오면 회사를 대상으로 설득하고 조사해서
해결할 것임"
대구경총은 상담실을 더욱 넓히고
전문 상담 인력도 확충해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위한 중매쟁이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S/U]
"지금까지 대구경총의 상담실은
사용자들이 주로 찾았습니다만 앞으로
근로자에게도 이 공간이 개방됩니다"
근로자와 사용자를 다함께 아우르는
대구경총식의 노사문제 접근법이
노사의 상생 방안으로 떠오르면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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