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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변호사회 회장 선거 첫 3파전

도건협 기자 입력 2007-01-17 11:33:45 조회수 0

대구지방변호사회 선거가
사상 첫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대구지방변호사회에는
차기 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오늘까지
김익환 변호사와 이선우 변호사,
허노목 변호사 3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김익환 변호사는 대구지법과 고법 판사,
이선우 변호사는 대구지법 영덕지원장과
부장판사를 지냈고,
허노목 변호사는 연수원을 수료한 뒤
변호사로 개업해 대구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경선을 했던 지난 번 선거의 후유증으로
당초 합의 추대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후보 단일화에 실패함에 따라
결국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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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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