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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째 건조특보가 내려져있는
경북 동해안 지역에
가뭄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시설 재배 농가는 지하수가
고갈되면서 수확량이 줄고 있고,
식수댐도 저수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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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지하수가 고갈되면서 시설 재배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딸기 재배 농가는 지하수를 비닐 하우스 표면에 흐르도록 해, 실내 온도를 3도 이상 유지해야
되는데 펌프를 돌려도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S/U)지하수를 이용한 보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딸기가 생장을 멈추면서 열매가 제대로 맺히지 않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절반이상 딸기 수확량이 줄었습니다.
◀INT▶남한수 반장
-늘푸른 작목반-
포항시 오천읍과 동해면민들의 식수원인
진전지,
계속된 겨울 가뭄으로 저수율이 42%대로
떨어졌고, 다음달까지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제한 급수가 불가피합니다.
◀INT▶김무웅 급수담당
-포항시 상하수도사업소-
CG)지난해 12월 이후 포항지역 강수량은
21 밀리미터, 평년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입니다.
◀INT▶한성민 예보사
-포항기상대-
특히 경북동해안은 건조주의보까지 발령돼
산불 위험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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