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한미 FTA 저지 범국민 궐기대회'에
대구경북지역 농민.사회단체 회원들도
참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관계자와
민주노총 집행부, 학생 등 50여 명이,
경북지역은 경산, 칠곡, 상주, 안동 등에서
시,군 농민회를 중심으로 고속버스 등을 이용해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일부 참석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FTA 협상이 진행중인 신라호텔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벌어진 시위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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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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