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도청이전 조례안 심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경북 도청이전지를 도민투표가 아닌
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평가위원회는 23개 시장.군수가 각각 추천한
지역 인사 23명과
대구.경북 출신이 아닌 전문가 40명 등
모두 63명으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 기획경제위는 오는 24일
도청이전 조례안을 최종 심의하고
오는 30일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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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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