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지역의 건축허가 실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의 건축허가 실적은
558동에 40만 2천 999 제곱미터로
한달 전에 비해
동수는 5%, 연면적은 56%가 줄었습니다.
공동주택 연면적 감소가 주 원인입니다.
특히 지난해 정부의 대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주거용 건축물의 증가세가 둔화돼
한해 전에 비해 전체 연면적도
17%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달
대구지역 주택·건설 사업 승인 실적은
17동에 천 186가구로 한 달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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