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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된지 3년 반만에 바닥 목재가 썩어
전면 통제되고 있는 안동 월영교 보수공사가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답보 상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안동의 명물이 흉물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성낙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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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 관광 상징물로 자리잡은
월영교입니다.
다리 입구는 출입을 금지하는 팻말과 함께
철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바닥 목재가 썩어 추락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안동시가
다리 통행을 전면 통제한 것입니다.
벌써 4개월 째 계속되고 입니다.
손님이 끊기면서 주차장은 텅 비어있고
가끔씩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통제된 다리를 보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INT▶방영규 -의성군 비안면-
월영교가 계속 방치되고 있자
제때 보수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안동시도 월영교 보수사업 예산 7억6천만원을 의회에 요구했지만
의회는 전액 삭감했습니다.
관련 예산이 한푼도 없는 안동시는
난감하기만 합니다.
◀INT▶안동시관계자 (전화 하단자막)
이에 대해 안동시의회는
부실의 책임 소재를 먼저 가려야 하고
보수 대책 등을 명확히 수립한 뒤
예산을 요청하라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INT▶김성진 의원 -안동시의회-
월영교 부수 사업비를 놓고
집행부와 의회간의 힘 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월영교 보수공사가 언제 시작될 지 알 수가
없습니다.
mbc 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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