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 쯤
휴가를 나왔다가 귀대 중이던
경기도 양주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이 모 이병이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한 아파트 19층에서
아래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이병이 오늘 낮 12시 쯤
경남 거창에 있는 집에서
부대로 간다며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 이병이 어떤 경위로 아파트에서
투신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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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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